전체 글 (5)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꿈을 찾아서 (꿈찾기 동사지)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일까요? 대부분은 내가 하고 싶은 직업(명사)을 두고 고민합니다. 저도 그렇게 했구요. 그런데 유튜브에서 꿈찾기 동사지라는 것을 접하였습니다. 그래서 따라해 보았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동사로 찾아보는 거... 내가 하고싶은 일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여러분도 아래 순서대로 따라해 보세요. 1. 아래 동사들 중에 유독 눈을 반짝거리고, 시선을 오래 머물게 하는 동사 10개를 고른다. 2. 10가지 단어들중에 3가지를 남긴다. 무슨단어를 남기고, 어떤단어를 버려야 할 지 고민해 보자. 3. 깊게 생각해보면서 10개중에 3개 단어만 남긴다. 4. 세가지 남은 단어가 우리의 비전이고, 성향이며, 적성과 연결되는 동사들입니다. 5. 이걸 우리의 직업(하고.. 나를 넘는다... 더 나은 내일의 나를 위해 오늘도 나는 나를 넘는다... -주니작가- 비우다 한자 비우를 보면서 '비우다...' 비가 내리면 공기가 맑아지듯이. 마음을 비우면 사람이 맑아지면 좋겠다. 비우다가 비우에서 유래된 것은 아니지만.. -주니작가- 미국출장 내가 그 자동차 부품회사 H사를 계속해서 다닌 이유는 하나였다.. 글로벌 회사인 H사는 해외에 공장이 여러 군데 있었다. 미국, 슬로박, 인도, 러시아, 브라질 등 여러 나라에 현지 주재원으로 갈 수 있는 기회가 많았다. 해외 주재원 기회… 내가 그 회사에 계속 다닐 수 있었던 이유였다. 과장으로 근무하던 그 해는 큰 프로젝트 PM(Project Manager) 역할을 마무리하고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을 때였다. 나는 우리 팀에서 미국 출장을 가게 될 거라는 정보를 듣고 사전 작업에 들어갔다. ”팀장님 제가 하고 있는 이번 프로젝트 끝나면 제가 미국 한번 다녀오게 힘 좀 써주세요 “, ”알았어요. 황 과장이 이번에 고생 많이 했으니 미국 한번 갔다 와야지, 황 과장 해외출장 한 번도 안 가봤죠?? “ ”네.. 좋은 상사는 없다. 자동차 회사에서 하는 세미나에 참석한 날이다. 주머니에서 연신 휴대전화가 울렸다. 고객사 담당자 전화였다. ‘받아야 하나?, 아니 조금 있으면 휴식시간이니까 그때 전화하지 뭐‘라고 생각하면서 난 다시 핸드폰을 주머니에 넣는다. 조금 있으니 팀장한테 전화가 왔다. ‘지금은 전화를 받을 수 없으니...’ 자동문자를 보냈다. 잠시 후 문자가 왔다. ‘고객사 전화 왔는데 나하고 통화 안된다고 그 자료 혹시 보냈냐 ‘는 팀장 문자다. ‘ 그 자료 오늘까지 회신이라서 세미나 끝나고 회사 들어가서 보내겠습니다.’ 라고 문자 보냈다. 그러자 잠시 후 다시 고객사 담당이 전화가 왔다. 이번엔 ‘지금은 전화를 받을 수 없으니 문자로 연락 바랍니다.’ 회신했다. ‘황 과장, 그 자료 왜 안 보냅니까?’라는 문자다. ‘그 자.. 이전 1 다음